[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우리은행은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우리은행 홈페이지는 초기화면을 아이콘 형태로 심플하게 구성됐다. 또한 개인 및 기업의 특성에 맞춰 메뉴구조를 슬림화해 소비자들의 편리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

또한 금융상품몰에서는 소비자가 상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별 아이콘을 사용했고 장바구니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기업의 경우도 디지털체험관을 신설해 로그인하지 않고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이용 편리성을 극대했다.

이 밖에도 우리은행은 웹 표준 준수를 통하여 사파리, 파이어폭스, 크롬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를 지원하였고, 시각장애인용 스크린리더 이용 지원 및 마우스 없이 키보드만으로도 홈페이지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하는 등 장애인의 웹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외에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6개 국어를 지원하는 글로벌뱅킹 서비스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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