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오이엔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이영아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영아는 촬영에 앞서 휴대용 선풍기로 무더위를 식히며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세월을 잊은 듯한 동안 외모에 청초하고 상큼한 매력이 시선을 잡는다.

‘끝까지 사랑’은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드라마이다.

이영아는 극 중 생활력과 책임감을 갖춘 당차고 밝은 여자 주인공 한가영 역을 맡았다.

한편 이영아를 비롯해 강은탁, 홍수아, 심지호, 박광현 등이 출연해 연기 호흡을 보여 줄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오는 23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요일 같은 시간 시청자를 찾아간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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