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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연기파 배우 차시원이 신스틸러 최진호 소속사인 매그넘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매그넘엔터 측은 4일 “그동안 영화, 연극, 뮤지컬을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펼쳐온 차시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시원이 배우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파트너십을 가지고 서로의 성장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시원은 영화 '청년경찰' '마약왕' 등과 연극 '춘천 거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아프로네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한편 차시원은 현재 영화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의 신작으로 순제작비 90억원이 투입되는 영화 '사자'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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