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승무원 출신 명혜리 교수(부천대)가 취업준비생 멘토로 방송에 참여해 2차 진행된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3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명 교수는 한국직업방송 강의쇼 ‘청산유수’에 초대돼 취업을 준비중인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접을 바탕으로 한 기업취향 저격하기’라는 주제로 두 번째 특강을 실시했다.

‘청산유수’의 이번 강연은 지난달 27일 진행됐던 ‘자기 객관화 훈련법, 자기 스스로를 먼저 아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명 교수는 이날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는 이미지 만들기로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자세한 설명과 그 방법을 디테일하게 전해줬다.

또 적절한 말하기의 예와 실제 면접에 가서도 활용할 수 있는 팁도 공개했다.

명혜리 교수는 이번 2회에 걸친 ‘청산유수’ 강연 녹화를 마치며 “자기 객관화 훈련법으로 자신만의 강점을 키워 기업에서 필요로하는 (기업 취향 저격) 인재상에 부합되는 면모를 갖춘 다음 진실된 면접태도로 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취준생들을 응원했다.

한편 한국직업방송 강의쇼 ‘청산유수’는 사회적인 성공을 경험한 멘토들의 진솔한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금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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