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작년 말부터 신규 수주를 시작한 아마존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중국향 휠라나 미국 폴로랄프로렌 수주 소식이 하반기와 내년 수주 계획을 비교적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15년~16년 OEM 업황이 부진할 때 이례적으로 CAPA 증설을 했고 전방 수요 업황이 회복 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소위 잘나가는 바이어들의 신규 오더가 들어온다는 것만큼 긍정적 투자요인은 없을 것이다.
2분기 연결 매출은 달러기준으로 10% 초반 성장이 예상된다. 생산성 개선을 통한 마진율 상승이 예상된다.
기존 바이어들의 오더가 시장 성장률만큼 증가하고 신규 바이어 수주가 더해진다면 1분기 성장 흐름 감안할 때 OEM 달러 매출 두자리 성장은 어렵지 않다고 예상된다.
박현진 DB금융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에 이어 2분기~3분기에도 OEM 성장 모멘텀이 국내 peer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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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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