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의 청와대 앞 총 파업결의대회 모습 (민주노총 건설노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이하 건설노조)가 오는 12일 광화문광장 총파업 투쟁을 선포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현재 ▲건설근로자법 개정 ▲노동기본권 쟁취 ▲안전한 건설현장 ▲임금 인상(임금 교섭 승리) ▲고용안정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오는 12일 광화문광장에서 타워크레인, 전기, 토목건축, 건설기계 업종의 건설노동자 4만 여명이 모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