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PC방 프랜차이즈업체 비타민PC방이 창업주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비타민PC방 측은 “PC방 창업주들이 창업 후 PC방 인테리어와 최신 사양의 PC 교체, 마케팅지원 등에 대한 고심이 크다”며 “올해로 창업 7주년을 맞아 당사 가맹점주들에게는 기본형 24인치 LCD모니터를 27인치로 매장의 50%를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거나 매장 활성화를 위한 인기연예인 팬사인회를 무상으로 진행하는 두 가지 선택형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백진성 업체 대표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오픈 후 매출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많다”며 “비타민PC방에서는 오픈 후 예상 목표 매출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가맹점 위기 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맹점 내 외부 매출 저조 원인을 분석해 마케팅 제안, 운영방법 수정, 이벤트 개최 등 다각도적인 지원을 계속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이 안심하고 사업을 할 수 있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타민PC방은 쾌적한 실내공간과 독특한 인테리어로 웰빙 콘셉트의 PC방을 지향하는 것은 물론 푸드카페와 커피베이(커피 테이크아웃 전문점)를 접목한 PC카페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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