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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정동하가 이적 후 첫 공식 팬미팅을 갖는다.
정동하는 오는 7월 29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018 정동하 팬미팅-여름동하’(이하 여름동하)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지난 4월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을 발매해 사랑을 받고 있는 정동하는 현재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구랭구와르’역으로 출연하며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꾸준한 사랑과 관심으로 최고의 힘이 되어주시는 팬분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중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정동하의 팬미팅 ‘여름동하’는 오늘(29일) 오후 7시에 티켓 오픈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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