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연인의 날’ 달콤한 화이트데이를 맞아 둘 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장소를 원한다면, ‘커플 스파’를 이용해봐도 좋을 듯 하다.

부산에 최근 문을 연 ‘라 테라피 바이 엘레미스’가 연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부산 현대백화점 별관 4~5층에 자리한 ‘라 테라피 바이 엘레미스’ 부산점은 오픈 2주만에 부산의 명소로 자리하며, 이용객들의 발길이 잦아들고 있다.

이 곳에서는 고객사랑에 보답코저 오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연인들을 위한 ‘커플 스파’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커플 스파’는 어느 누구의 방해도 받지않는 둘 만의 아늑한 풀에서 와인 잔을 부딪치는 럭셔리한 장소와 시간을 제공한다.

‘라 테라피 바이 엘레미스’ 부산점(대표 황남희) 측은 “연인 또는 부부에게 달콤한 한 날을 가슴에 새길 수 있는 특별함를 위해 ‘커플 스파’를 기획하게 됐다”며 “각종 아로마 향과 향균작용이 있는 산림욕에서나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향이 청량함을 주는 최고급 하이드로바스에서 둘 만이 마시는 와인은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커플 스파’ 이용객들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또 다른 혜택을 누려 볼 수 있다.

풋 스파와 스톤관리, 웰빙 페이셜 마사지 및 마스크 관리를 받을 수 있고, 이후에는 파티룸에서 클래식한 명곡 감상과 함께 와인이나 까나페, 샐러드, 계절과일 등으로 출출함을 달랠 수 있다.

또한 프로포즈 스파 투게들을 통해 로맨틱한 사랑고백을 할 수 있고, 둘 만의 기념사진과 부케를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도 연출해 볼 수 있다.

도심 속 척박함이 가슴까지 답답하게 하는 일상 탈출에서 ‘라 테라피 바이 엘레미스’ 부산점의 ‘커플 스파’는 화이트데이를 맞는 연인과 부부들에게 단 하루 그녀만을 위한 특별함으로 잊지 못할 오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라 테라피 바이 엘레미스’는 세계적 스파 스킨케어 브랜드 엘레미스를 경험할 수 있는 홀리스틱 콘셉트의 뉴에이지 스파로 미국, 유럽,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200여 개의 리조트와 크루즈에서 서비스되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문의 : 051-66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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