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컴투스 (078340)는 스카이랜더스에 대핚 우려는 게임의 어려움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예상된다.
어려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전투방식이다. 스카이랜더스가 취하는 전투방식은 실시간과 턴제의 중간형태를 취하고 있다.
상성 및 스킬에 사용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초반상황에서 생소핚 전투방식으로 진행되다보니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숙련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사항들이다.
이 부분이 초기 진입에 허들이 된다면 초반 난이도 조정 및 튜토리얼 강화 등의 방식도 존재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카이랜더스의 CBT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지역은 북미·럽 지역이다. IP의 영향력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에 게임성도 해당지역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평가된다. 다소 어려운 게임성은 해당 유저들에게 큰 문제로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아직까지 커뮤니티에 글의 기고가 많지 않지만(Facebook 팔로우 8.7만명, 리뷰는 긍정적 코멘트가 대다수) 전략장르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읷부 있었을 뿐 전투방식과 관렦된 우려 내용은 없었다.
오히려 CBT임에도 게임 플레이 동영상이 수백여 개가 올라와 있다는 점(동영상 최고 조회수 6.2만회)에서 기대감을 확대시킬 필요가 있다.
김학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스카이랜더스의 모멘텀에 이목이 쏠려 있는 가운데 주변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서머너즈워의 이벤트가 진행됨에 따라 관련된 매출이 6월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연말부터 부정적이었던 환율효과가 우호적으로 전환됐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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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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