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네오위즈 (095660)의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596억원(+27% QoQ), 137억원(+303%)으로 전망된다.

블레스 스팀 흥행과 브라운더스트 일본(3/7 출시) 온기 반영 효과다.
2분기 블레스 스팀 판매량은 25만장, 매출 102억원(기존 143억원)으로 예상된다.
파운더스 팩 환불 이슈 발생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하향할 것으로 보인다.

블레스 스팀 매출 하락은 불가피하나 글로벌 IP 인지도 확보한 점은 긍정적이다.

출시 초기효과 사라진 만큼 판매량 감소에 따른 매출 하락은 불가피하다.

블레스 IP의 해외 인지도 확보는 긍정적이다. 향후 출시될 모바일(조이시티, 1Q19), 콘솔(자체개발, 1H19) 버전의 글로벌 흥행 가능성 확대가 예상된다.

이수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브라운더스트 해외 진출과 포트나이트 서비스 가시화 시점부터 모멘텀 본격화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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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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