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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와이스(TWICE)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의 작사를 휘성이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트와이스는 28일 정오 JYP와 트와이스의 각종 SNS채널을 통헤 다음 달 9일 발표되는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해당 리스트에 따르면 3개 트랙 중 1번 트랙에 포진하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에 대한 정보만 담겨졌다. 이 곡에는 작사가로 휘성의 이름이 올라있어 시선을 끈다.

휘성은 그동안 윤하의 '비밀번호 486',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에일리의 '헤븐(Heaven)' 등 빅히트곡의 작사를 맡아 작사가로서도 명성을 떨친만큼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와의 조합으로 여름 휴가지의 상큼, 발랄한 느낌을 어떤 노랫말로 트와이스만의 매력을 극대화시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 4월 9일 발표된 트와이스 미니 5집 앨범 수록곡에다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비롯한 신곡 3곡이 포함된 총 9트랙으로 구성되는 가운데 트랙리스트에 공란으로 남겨져 궁금증을 키우고 있는 2번과 3번 트랙에 대한 정보는 조만간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가 미니 5집 타이틀 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후 3개월여 만에 내놓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지닌 섬머송으로 오는 7월 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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