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우리은행은 단국대학교와 신용카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우리 신용카드 아카데미’ 산학협동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신용카드 아카데미는 단국대학교 신용카드학과 교수진들의 ‘신용카드 이론 및 실무과정’등 10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실제 영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뿐만 아니라 향후 건전한 신용카드 문화를 선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위탁교육은 이달 17일부터 약 3개월 기간 동안 우리은행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향후 교육성과가 우수할 경우 200명 수준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ispyone@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