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엄태경이 화장품 업체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엄태경 측은 “최근 가수 연습생 출신으로 연하의 띠동갑 신부와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엄태경이 화장품 브랜드인 본에스티스 홍보대사로 지난 26일 깜짝 발탁됐다”고 밝혔다.

(권영찬닷컴)

엄태경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본에스티스(대표 한도숙)가 주최,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는 물론 이 업체가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하는 행복캠페인에 각계 셀럽들과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엄태경은 ‘개그콘서트’와 ‘폭소클럽’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인공지능과 잠재지능을 기반으로 한 유아, 청소년을 위한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인 키즈콘텐츠 솔루션 사업을 운영과 더불어 새로운 개그코너를 선보이기 위한 기획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엄태경을 홍보대사로 맞은 본에스티스는 에스테틱 스파를 운영 중인 기능성 화장품 전문 생산업체이다. 지난해 베트남 최대 화장품 유통업체인 ‘HAN SOO’와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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