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이세빈 작가가 경북 안동에서 자녀 교육 특강을 가졌다.

이세빈 작가는 최근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이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중인 명사 초청 3차 특강에 초빙돼 ‘변화하는 시대,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것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작가는 이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 방식 또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에도 이뤄지고 있는 구태의연한 주입식, 암기식 교육이 계속된다면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이 미래를 열 준비를 마쳐가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우리의 자녀는 일자리를 모두 기계에게 빼앗기고 말 것”이라고 경고하며 “창의적인 생각을 이끌어 내는 자기주도적 교육 방식으로 바꿔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자녀의 일을 부모가 대신해주면 자녀는 무능력해질 수 밖에 없다”며 “자녀를 인간과 기계의 무한 경쟁시대 속에서 능력 있는 인재로 육성하고자 한다면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자녀는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겠지만 실패는 그 아이를 거친 풍파 앞에서도 두려워하거나 망설이지 않고 정면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와 능력을 갖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 활동 중인 이세빈 작가는 현재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과정에 있다. 올 초 출간한 ‘4차 산업혁명자녀, 3차 산업혁명부모’는 자녀교육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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