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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중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포미닛 현아 중학교 등하교짤로 올킬’이라는 제목으로 여름 교복을 입은 현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 현아는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교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풋풋한 소녀의 모습이 역력하다.

특히 사진에는 친구들에게 둘러싸인 현아가 사인을 하고 있어 원더걸스 활동 당시의 모습임을 짐작케한다.

또한 교정을 걸으며 휴대폰으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고 있는 모습에는 또래보다 한층 성숙함이 배어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몸매가 중학생 답지 않다”, “청순글래머로 손색없다”, “예뻐보인다”, “풋풋함이 묻어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현아는 올해 건국대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에 입학, 대학새내기가 됐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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