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어쿠스틱 팝 밴드 딜리버(Deliver)가 새 디지털 싱글 ‘체리 콕(Cherry coke)’을 오는 29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싱글은 딜리버(김구슬, 이정규, 사공정, 최진우)가 지난 2월 발표한 ‘곁’에 이어 4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체리 콕’이라는 제목처럼 시원한 가사내용과 신나는 멜로디로 구성했다. 연인 간에 서로가 서로의 마음에 상쾌함과 시원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앞선 곡처럼 딜리버 멤버 모두가 곡 작업에 참여해 그들 만의 독특한 밴드 색을 입혀 완성도를 높였다.

리더인 개그맨 출신 이정규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에 맞춰 발표하는 ‘체리 콕’은 그간의 딜리버 음악과는 달리 신나는 빠른 템포를 보여주는 곡”이라며 “이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유쾌해지고 즐거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딜리버의 신곡 ‘체리 콕’은 오는 29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딜리버는 새 싱글 발매에 앞서 26일 미국의 세계적 초콜릿·캔디 브랜드인 씨즈캔디 한국 총판 한스텝 홍보대사로 발탁돼 앞으로 이 업체가 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안전한 먹거리로 가족의 건강을 지켜나가자는 취지로 현재 전개중인 행복가족 캠페인 ‘당신을 사랑합니다’에 참여하게 됨은 물론 브랜드 홍보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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