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탈모 환자가 급증하면서 탈모관련 산업 역시 급격히 팽창되고 있는 가운데 탈모예방 관리 전문샵 브랜드 ‘아미치0.3’이 개별 창업 상담에 나서 눈길을 끈다.

다모생활건강이 프랜차이즈로 론칭하고 있는 ‘아미치0.3’ 측은 “탈모 900만 시대를 넘어서면서 최근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사업자들이 탈모관련샵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다”며 “샵 개설에 대한 문의 또한 이어지고 있어 이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탈모아카데미 교실을 개설해 놓고 기초부터 전반적인 샵 운영에 대한 상담을 1:1로 무료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미치0.3’은 현재 뉴욕, 시카고, LA 등 미주 지역에 8개의 샵을 개설해 운영중에 있으며, 국내에는 압구정, 잠실, 순천, 거제 등 전국 17개 체인망을 구축해 놓고 있다.

특히 이 곳에서는 병의원과 연계해 탈모 초기진단에서부터 탈모 개선에 이르는 전과정을 하나로 묶는 원스톱 탈모시스템을 첫 도입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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