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엠플러스(259630)는 파우치형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전문. Turn-key 납품이 가능한 유일한 업체다.

주요 고객사는 SK이노베이션, Wanxiang, EVE, 역신전지 등. 중화권 신규 고객사 지속 확대 중이다.

양산 기술이 부족한 후발 주자들은 개별 장비보다는 Turn-key를 선호하는 경향이다.

2분기 매출액은 141억원, 영업이익 15억원 (-49% YoY, 흑자전환 QoQ)으로 예상된다.

중국 전기차 의무판매제 1년 유예에 따른 지난해 하반기 수주 감소 영향으로 전년대비 부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원달러 기말환율 1분기 대비 우호적이라는 점 감안하면 부정적 외환효과 발생 가능성 제한적이다.

한동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은 808억원, 영업이익은 89억원 (+12% YoY)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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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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