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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현대 배경의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개발사 몬스터넷)에 여름 시즌을 맞아 그래픽 개편, 서버 통합, 콘텐츠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우선 그래픽과 유저 편의 시스템이 대폭 개선된다. 자체 개발 게임엔진을 새롭게 구축하고 프레임 제한을 해제해 한층 부드럽고 향상된 그래픽을 선보이고 UI(유저 인터페이스)와 단축키 등을 수정해 더욱 편리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 이터니티 서버와 갤럭시 서버를 합쳐 통합 이터니티 서버로 일원화 했다. 서버 통합과 함께 채널을 늘려 더욱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1인 던전 메인스트림과 필드 사냥터의 구조와 보상 등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신규 [CL]용병 78종과 [CL]맵 2종을 추가한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19일까지 이벤트 진행해 푸짐한 게임아이템과 캐시아이템을 줄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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