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정부는 8일 9시 현재까지 PC 하드디스크 손상 관련 사례가 444건 신고 되고, 새로운 변종 악성코드가 출현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속한 전용백신 치료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악성코드의 초기 유포지로 알려진 파일공유 사이트를 최근 이용한 사람은 자신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됐는지의 여부를 전용백신을 통해 검사해 치료하고 당분간 보안이 취약한 웹하드 서비스 등의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이번 악성코드는 최근 자동으로 새로운 명령을 받고 즉시 PC 하드디스크를 손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안전모드로 부팅한 후 전용 백신으로 감염 여부를 파악해 조치해야 한다.
이미 하드디스크 손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시스템 운영체제(OS)를 재설치 하거나 PC 제조사의 AS센터 또는 전문PC 수리업체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최근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사칭한 피싱 사이트가 개설돼 이용자들에게 결제를 유도한 사례와 전용백신으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유포된 사례가 발견됐다.
이용자들은 보호나라 또는 안철수연구소 등 국내 주요 전용백신 배포처 주소를 정확히 확인하고 무료 전용백신을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
◆DIP통신 TIP
<긴급 PC 안전이용 수칙>
1) 네트워크 연결선(LAN선)을 뽑는다. (권장)
※ 기감염된 좀비PC는 악성코드 명령서버에서 즉시 파괴 기능 파일을 업데이트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한 조치
2) PC를 시작한 후 F8 버튼을 눌러 (네트워크 가능한)안전모드를 선택해 부팅한다.(필수)
3) 네트워크를 재연결한 후 보호나라(www.boho.or.kr 또는 www.bohonara.or.kr) 또는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에 접속하여 전용백신 다운로드
※ PC가 이미 켜져 있는 경우에는 전용백신 곧 바로 다운로드
4) 전용백신으로 악성코드 치료후 PC 재부팅
5) 정상모드로 PC 재부팅 후에 정식 백신제품을 설치 후 PC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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