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앤츠스타컴퍼니>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서준영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서준영은 현재 SBS 주말극 ‘웃어요 엄마’에서 조교 이강소 역을 맡아 스무 살 연하의 애틋한 사랑을 감성짙은 내면연기로 표출하며, 지수원(윤민주 역)과 함께 ‘소주커플’로 시청자의 인기를 듬뿍 받고 있는데 이어 지난 3일 개봉된 영화 ‘파수꾼’(감독 윤성현)에서 동윤 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력으로 영화 관계자 및 관객들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고 있는 것.

영화 ‘파수꾼’은 세 단짝 남자 고등학생 친구간 성숙하지 못한 소통의 오해로 결국 파국으로까지 치닫게되는 이들의 우정과 상처를 심도있게 날카로운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다.

특히 이 영화는 잘 짜여진 스토리에 이제훈, 서준영, 박정민이라는 젊은신인 배우들의 열연이 가세하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뉴커런츠 부문 수상에 이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PIFF 뉴커런츠상 심사위원 크리스토프 테레히테는 “아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다”며 “세 소년의 관계가 시간의 흐름속에 천천히 드러나지만, 끝까지 극의 신비로움은 잃지 않고 있다. 젊은 배우들의 연기는 놀랍도록 설득력 있다”고 호평했다.

일본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으며, 현지에 팬 클럽이 생겨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서준영은 올해 가장 주목받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의 ‘신성(新星)’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서준영은 현재 영화와 더불어 드라마 출연을 두고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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