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드라마 마이프린세스 공식 홈페이지(左), 영화 작전 스틸 컷(右)>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희순(42)과 박예진(31)이 목하 열애에 빠졌다.

3일 두 사람의 소속사인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희순과 박예진이 열애중인 것은 맞다”며 “하지만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결혼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년 전 만나 연예계 선후배사이로 지내오다 지난해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왔으며, 박예진이 지난 달 박희순 소속사로 옮겨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순-박예진 커플의 결혼설은 두 사람 모두 혼기가 꽉 찬 상태에서의 교제라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쪼록 오랜동안 예쁜 사랑하길 바란다”,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결혼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의 사랑이 멋져 보인다”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나온 박희순은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 영화로 영역을 넓혀 십여편의 작품에 출연해 왔다. 특히 영화 ‘작전’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현재는 하정우와 함께 영화 ‘의뢰인’ 촬영에 있다.

박예진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지난 1998년 영화 ‘여고괴담 2’로 데뷔해 ‘몽정기2’, ‘청담보살’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장희빈’, ‘작은아씨들’, ‘대조영’, ‘선덕여왕’ 외 최근 종영된 ‘마이프린세스’ 등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연기력을 과시해 왔다.

특히 예능프로그램인 ‘일요일이좋다-패밀리가 떴다’에서 기존이미지와 다른 파격적이면서도 엉뚱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인기를 크게 끌기도 했다.

한편 박희순-박예진 열애소식에 개그맨 박휘순이 비슷한 이름으로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오인되며,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까지 등장하는 헤프닝이 연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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