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키자니아 서울은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 케미렌즈와 함께 새로운 직업체험관 ‘케미렌즈 안경원’을 오픈했다.

전문직업으로 꼽히는 ‘안경사’를 어린이 직업체험관에 처음으로 소개한 케미렌즈는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안경렌즈 제조사이다.

케미렌즈와 ‘안경사’ 직업체험관 (키자니아 서울 제공)

키자니아 서울에 마련된 ‘케미렌즈 안경원’ 직업체험관에서는 어린이들이 안경사가 되어 시력검사표를 통해 시력 검사하는 법을 교육받고 안경렌즈의 종류와 함께 눈 건강을 위한 자외선 차단 렌즈의 중요성에 대해 배운다. 또한 얼굴형에 어울리는 안경 스타일링 교육으로 재미를 더했으며 체험 완료 후에는 안경사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해 어린이들의 성취감을 높였다.


키자니아 관계자는 “토종 안경렌즈 브랜드로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30년 동안 사랑 받은 케미렌즈를 신규 파트너사로 맞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경렌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대사회에 안경사 직업체험은 아이들에게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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