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올스웰은 다음 달 부터 인천광역시 소재의 공단지역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올스웰의 이번 인천공단지역 환경개선 사업 진행은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공기개선 문제 해결과 인천광역시 지역 기관의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기 때문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올스웰 제공)

이에 따라 이 업체는 오는 7월 부터는 인적자산 확보를 시작으로 인천광역시를 기점으로 한 환경개선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올스웰은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의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답게 세계적인 특허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그동안 공기의 유동제어를 통한 공정, 품질, 생산성 등의 향상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술을 지속 개발해 왔다.

강연수 업체 대표는 “올스웰은 기존의 단순 정화기술을 개선한 차별화된 공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국내외 자동차, 건설, 철강 등 대기업들과의 계약을 통해 산업공기개선 사업을 진행하게 됨으로써 관련 업체들로부터 공기기술력에 대한 평가와 신뢰를 높이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스웰은 다음 달 부터 인천지역 공단과 업체 등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사업 진행을 위한 판촉 강화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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