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정뉴타운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조감도 (삼성물산)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삼성물산(000830)이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 한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2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하 3층에서 지상 27층까지 총 149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181가구, 84㎡ 392가구, 115㎡ 71가구 일반분양 물량이며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신정네거리에 형성된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접근성과 4베이, 판상형 평면 구성을 통한 채광, 통풍 강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및 IoT 홈패드, IoT 홈큐브, Smart 주방TV폰 등을 통해 구현시키는 ‘하이 래미안’ 기술을 적용해 강점을 살리고 있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목동생활권 내에서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이자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고 래미안 브랜드, 특화설계, 미래가치 등을 갖춘 알짜배기 아파트”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3.3㎡ 당 평균분양가는 2398만원 수준이고 1차 계약금은 30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특별공급은 오는 19일이며 1순위 청약 접수는 20일에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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