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TV쇼핑이 이마트가 개발한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인다. 오는 14일 신세계TV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8만9800원이다.
신세계TV쇼핑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이마트 매장 출시도 14일 함께 진행되며, 1차 물량 총 5천대 중 신세계TV쇼핑이 4천대를 판매할 예정이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는 국내 최대 수준 크기인 5.5L 대용량 바스켓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5.5L 대용량 바스켓은 삼계탕용 550g(6호) 생닭을 4마리까지 넣고 조리를 할 수 있는 크기로, 온 가족 분량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투톤(Two Tone) 블랙 컬러에 일렉트로맨 로고를 넣고, 간편한 다이얼 조작 방식을 채용했다. 또, 환풍기 크기를 키워 발열을 최소화했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는 이마트를 통해 A/S가 가능하다.
김교진 신세계TV쇼핑 마케팅 팀장은 “이마트에서 신규로 선보이는 초대용량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를, 출시와 함께 신세계TV쇼핑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치킨 등 안주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1가정 1필수품이 된 에어프라이어를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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