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오늘(12일) 파티 던전(Party Dungeon) 오림을 업데이트 했다.

파티 던전 오림은 70레벨 이상 매일 정해진 시간에 플레이가 가능하다. 총 4명이 파티를 구성해서 입장할 수 있으며 개별 입장 시 자동으로 파티를 구성해주는 매칭 시스템을 지원한다.

파티 던전 오림은 ▲추종자들 ▲실험 ▲함정의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각 던전에는 ▲몬스터 공격에서 살아남기 ▲조합의 비밀 풀기 ▲함정을 피해 살아남기 등의 목표가 있다. 이용자는 3가지 난이도(일반/어려움/지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는 파티 던전 오림 클리어 보상으로 오림의 일기장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오림의 일기장은 비법서 제작 시스템의 재료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법서 제작 시스템을 통해 나이트발드의 양손검(전설급) 등을 얻을 수 있다.

일주일 동안 파티 던전 랭킹을 집계해 1~3위에게는 별도의 보상을 지급한다. 파티 던전 오림 참여 횟수에 따라 아인하사드의 축복 등을 추가로 받는다.

한편 이번 파티 던전 오림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60레벨 이상 이용자도 파티 던전 오림을 이용할 수 있다.

엔씨는 리니지M 론칭 1주년과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강화 실패로 증발한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는 TJ’s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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