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홈쇼핑 방송서 자신이 브랜드 모델로 있는 제품의 연속 매진에 시동을 걸었다.

12일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11일 밤 홈앤쇼핑에서 새롭게 론칭되고 있는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 프리베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 판매목표를 넘겨 지난달 30일 1차 방송에 이어 2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홈앤쇼핑 캡처)

지난 2013년부터 매직캔 광고모델로 활약 중인 권영찬은 지난 6년간 쇼게스트로 출연하면서 700억 원의 단독 매출을 달성해 이 제품을 홈앤쇼핑 베스트 상품에 올려 놓은 바 있어 업그레이드된 제품 또한 연속매진 행렬로 또 한 번 ‘홈쇼핑 매진남’의 명성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홈쇼핑 전문 마케터로도 활약 중인 권영찬은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 및 상담코칭전문가, 스타강사로 분주한 일과를 보내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