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채널>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2PM 닉쿤과 형 니찬, 그리고 여동생 셜린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E채널 ‘포미닛의 Mr. 티처’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동그랗고 커다란 눈매와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닉쿤 형제의 어릴적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금의 모습과 별반 달라보이지 않는 또 다른 사진에는 초등학교 교복을 입은 니찬과 그 옆에 산타분장을 하고 원주민 의상을 차려입은 닉쿤의 모습이 이채롭다.

닉쿤 형제의 어린시절 사진을 본 포미닛 멤버들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다”며 “닉쿤과 니찬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감탄했다.

한편 2일 밤 12시 방송에서는 포미닛 멤버들의 ‘싱크로율 100%’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된다.

▲닉쿤-니찬 형제, 포미닛의 소현, 지윤, 가윤, 현아(사진 오른쪽 위로부터 시계방향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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