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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 코리아(회장 김효준)는 지난 9일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의 부천 삼정동 BMW 서비스센터에서 고객 초청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BMW 서비스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BMW 서비스 데이’에는 총 40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투어를 포함해 BMW 공식 서비스센터의 도장, 판금 등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수리 방법 및 오리지널 부품에 대한 우수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이와 함께 비 전문적 수리의 위험성 등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가 영상을 통해 시연됐다.

또 1대1 차량 무상 점검을 통해 올바른 차량 관리 방법을 설명해주는 세션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참가 고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최신 BMW 차량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한편 ‘BMW 서비스 데이’는 BMW·MINI 공식 서비스와 서비스센터의 기술적 완성도,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 및 비전문적 수리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시작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2016년 11월부터 8개 공식 딜러사의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고 있고 현재까지 약 800명의 고객이 참여해 BMW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해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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