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KT(030200)의 매출은 6조원(+2.4% yoy, +2.5% qoq), OP 3800억원(-14.2% yoy, -11.8% qoq)으로 전망된다.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에 발생한 일회성 이익 약 520억원 제외한 3960억원 대비
-3.0% yoy, 1분기에 발생한 일회성 이익 약 450억원 제외한 3900억원 대비 -1.5% qoq으로 예상된다.

일회성 요인 제외시 무선 요금인하 영향을 IPTV·인터넷의 실적 개선으로 방어하는 중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KT는 가장 강력한 유선 인프라를 바탕으로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서 상용 서비스에서도 앞서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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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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