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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가 7일 오전 11시 서울 금천구 독산동 유진 에이스 홈 센터 금천점 앞에서 ‘유진 계열사 산업용재 대형마트 개장 강행’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중기부의 개장 연기 결정에도 불구하고, 유진기업측은 서울행정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진행하고 가처분이 인용되자마자 지난 6월 4일, 홈 센터 금천점을 개장했다.
이에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 공구상들의 모임인 한국산업용재협회 비대위 등은 개장을 강행한 유진기업 측을 규탄하며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등의 시급한 보완을 촉구할 계획이다.
한편 유진 계열사 산업용재 대형마트 개장 강행 규탄 기자회견의 주최·주관은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산업용재협회 비대위 등이며 규탄 기자회견을 통해 유진 계열사 대형마트 개장 강행 규탄과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보완 등의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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