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라면 결혼식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신혼부부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 번은 못할 일이라며 고개를 흔들기도 한다. 새로운 가정을 꾸리기 위한 준비를 소홀히 할 수 없으며 모두 다 처음해보는 준비과정으로 많은 트러블이 생기기 때이다.

하지만 결혼준비에서 가장 큰 결정인 예식장소와 신혼여행지만 결정하면 결혼준비의 반은 끝냈다고 말할 수 있다. 둘만의 가장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기 위해 그만큼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신혼여행지다.

그렇다면 2011년 현재 예비부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허니문 여행지는 어디일까? 바로 하와이여행이다.

하와이는 바람이 부는 쪽인 남서해안은 화창한 날씨와 눈부신 백사장, 푸른 바다빛깔을 자랑하고 바람이 불어오는 북동부는 산이 많고 열대정글과 가파른 폭포가 있으며 파도가 거칠다.

하와이는 연중기후가 온화해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4℃에 불과하다. 연안지역은 하루 평균 기온이 최고 28℃에서 최저 20℃사이로 환상적인 날씨를 보인다.

백사의 와이키키비치, 칼라카우아 거리의 고층 호텔들, 푸른 바다를 한눈에 바라다보는 다이아몬드 헤드 등 현대적인 휴양지와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된 남국의 파라다이스로 미국의 까다로운 비자가 전면 폐지되면서 그동안 비자 때문에 미국여행을 미뤄왔던 많은 사람들이 하와이를 비롯해 미국여행을 떠나고 있다.

특히나 하와이는 지난해에 비해 두 배 이상 신혼여행객이 늘어나서 그 수요가 가의 폭발적이다.

그렇다면 좀 더 특별하고 즐거운, 의미있는 하와이 신혼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임상엽 신혼여행전문 여행사인 마이허니 대표는 수많은 여행사 중에서도 허니문전문여행사를 선택하라고 이야기한다. 믿을만한 여행사를 만남으로서 허니문의 절반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10년 이상된 여행사들 중에서도 마이허니는 허니문전문여행사로 11년째 줄곧 허니문이라는 한길만을 파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이허니는 오랜 하와이 판매 경험으로 인해 다양한 노하우는 물론 경험까지 보유하고 있어 다시 여행을 떠날 때 마이허니를 찾는 경우도 많다.

마이허니(www.myhoney.co.kr)를 이용해 허니문을 다녀온 여행객들의 소개도 이어지고 있고 그 소개가 또 소개로 이어지기도 하고 기념여행까지도 마이허니를 찾고 있다.

또한 패턴화 돼 있는 관광코스가 아닌 신랑, 신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의미있는 코스를 개발, 꼭 경험해야하는 각종 즐길 거리를 넣은 ‘노팁’, ‘노쇼핑 상품’을 기본으로 상품구성을 하고 있다.

다양한 관광여행객 취향에 맞는 맞춤일정까지도 가능하다.

게다가 하와이를 운행하는 다양한 대한항공, 하와이언항공, 델타항공, 일본항공 등 항공노선및 좌석을 보유하고 있어, 좀 더 신혼부부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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