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라그나로크’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RPG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에 6월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간 유저들이 보내준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편의 시스템을 대폭 개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도둑 클래스가 추가돼 2차 직업군인 어쌔신으로 전직할 수 있으며 전용 무기 카타르와 보다 다양한 의상, 스킬 등을 이용해 각자 캐릭터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또 펫 수집과 육성 누적에 따른 루비, 수박, 가시열매, 물약 등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해 유저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2환생한 이용자들은 진형 설정 시스템을 통해 전투시 나만의 캐릭터 진형을 설정할 수 있다.

한편 그라비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공식 카페에서 오는 6월 18일까지 기대되는 업데이트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