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썸에이지(대표 백승훈)가 모바일게임 ‘인터플래닛’(INTERPLANET)에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인터플래닛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안소 연합과 휴먼 중 하나를 선택해 동맹을 맺고 약탈과 전투를 벌이는 SF 전략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3월 글로벌 정식서비스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각종 편의 기능이 개선돼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터플래닛의 핵심인 성단전 맵이 이용자 증가에 따라 대폭 확장이 되며 더 많은 이용자들이 성단전에 참여해 자신만의 행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신규 함선 MK2가 추가돼 효율적 성단 전투를 벌일 수 있게 됐다.

또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지원되지 않던 네이버 카페 기능이 추가돼 한국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정보 공유가 가능하게 됐다.

썸에이지 유상연 PD는 “이번 업데이트는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가져 올 것”이라며 “특히 채팅 기능과 같은 카뮤니티 기능이 대폭 개선돼 해외 이용자들 간 실시간 번역을 통한 커뮤니티가 한결 수월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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