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의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이하 GE)가 ‘약속의 땅 알트리아 전초기지 프루리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척박한 땅 알트리아는 알트리아의 비밀을 푸는 열쇠인 노비아와 관련된 빙마의 설원 퀘스트 완료 시 입장 할 수 있다.

또 에스페란자 여왕의 명으로 개척 가문이 다양한 지역에 원정을 떠나게 되는 신규 시스템 원정대는 배럭에서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를 일정 시간 원정지에 보내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비동기식 콘텐츠로 각각의 캐릭터는 승급 레벨에 따라 고유한 태그를 가지게 된다.

GE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GE가 알트리아 업데이트 의견을 구하는 과정에서 오랜 유저들의 응원 메시지들이 쏟아졌다. 천개의바람이되어(가문명)는 “GE때문에 컴퓨터를 사고 게임을 시작했고 밤도 지새어 봤다. 쭉 오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면역도(가문명)는 “고등학교때부터 올해 32살까지 GE를 했다. 시나리오 진입장벽이 높지만 항상 기대하며 즐긴다”는 메시지로 GE 운영자들에게 힘을 줬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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