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의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가 6월을 맞이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PVP 지역인 망각의 해역이 새롭게 추가된다. 망각의 해역은 일반 바다보다 더욱 강력한 몬스터가 출몰하는 특수 사냥 지역으로 해당 지역에서는 강력한 신규 몬스터 추가 외에도 효율성이 높은 사냥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또 총 20명의 연맹원이 참여해 총 16강으로 진행되는 토너먼트 형식의 연맹 대항전이 열려 해당 전투를 통해 전체 연맹의 최종 승자가 결정된다.

또 이번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에서는 유저의 편의 기능이 강화됐다. 우선 유저가 자신의 전투 현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종합현황판이 추가됐다. 뿐만 아니라 초반 튜토리얼 단계의 기능 개선 외에도 가이드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기존의 우편함이 각 카테고리별로 분리되고 UI도 새롭게 변경됐다.

조이시티는 이번 오션 앤 엠파이어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21일까지 특별 출석 기념 이벤트인 영웅 조각을 잡아라를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