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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가 ▲내·외장 디자인 개선 ▲현대 스마트 센스 기본 적용 ▲편의성 강화 등으로 상품성을 높인 ‘2018 i40’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i40는 유럽형 실내외 디자인과 든든한 주행감성, 국내 유일의 왜건 바디 타입 운영 등 차별화된 장점을 갖춘 중형 패밀리카로 2018년형 모델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먼저 보다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한 메쉬 타입(그물망 모양)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의 18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프리미엄 트림)해 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했다.
실내에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메쉬 타입의 3D 인서트 필름 가니쉬, 멜롯 칼라의 천연가죽 시트(프리미엄 트림 적용)와 블랙&그레이 콤비 칼라의 최고급 인조가죽 시트 등을 적용해 보다 세련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한편 2018 i40는 스마트 트림, 프리미엄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왜건 2624~2858만원 ▲살룬(세단) 2549~2878만원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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