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오는 6월 8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부산국제모터쇼에 풍성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는 완성차전시 뿐만 아니라 ▲캠핑카쇼, ▲한국자동차제조산업전 ▲퍼스널모빌리티전시회 ▲자동차생활관 ▲RC카레이싱챔피언십 ▲오토디자인어워드수상작전시 등 남녀노소 관람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풍성한 부대행사들이 펼쳐진다.
또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야외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차를 시승할 수 있는 신차 시승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자동차 마니아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신차 시승 행사’도 모터쇼의 놓칠 수 없는 즐길 거리 중 하나로 6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차를 타고 부산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벡스코와 해운대 일대를 달려볼 수 있다.
한편 참가 접수는 벡스코 제1전시장 야외광장에서 신청하면 되고 이러한 시승 행사와 더불어 자동차에 아트를 입힌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2018)’에서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31개 수상 작품을 전시한다.
또 이번 부산 국제모터쇼부터는 전국에서 내방하는 관람객들을 위하여 관람 시간을 평일은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평일대비 1시간 연장한 오후 7시까지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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