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TG삼보컴퓨터가 출시한 올인원PC인 ‘C1’은 듀얼터치 스크린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그린 스마트 컴퓨터다.

TG C1은 올인원PC가 가정 내 공용PC로 사용된다는 점을 고려, 다양한 작업환경을 고려한 강력한 성능을 구현해 기존 올인원PC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

C1은 1920×1080의 풀HD를 지원하는 21.5인치의 LED백라이트에 DVI & SPDIF 포트를 기본 지원해 왜곡 없는 영상과 풍부한 사운드로 풍부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C1은 적외선 방식의 듀얼터치스크린 기술을 적용했고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최적화된 유무선 키보드, 리모컨 등을 제공해 동시에 다양한 주변기기들을 지원해 가정 내의 다양환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컴퓨터 사양도 가족구성원의 다양한 작업환경을 고려해 i프로세서 CPU에 외장형 그래픽 칩셋인 엔비디아(nVIDIA) GT420M을 채택했다.

TG삼보 올인원PC ‘C1’은 본체와 모니터를 통합한 DOD(Display Only Device) 디자인 컨셉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C1은 44mm의 슬림한 두께에 6.4kg의 가벼운 무게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제한된 공간에서 많은 업무를 수행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공간 활용도를 높여 업무효율을 높이는 효과를 준다.

한편, C1은 직관적인 터치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방문객이 많은 은행, 보험사 상담 창구 등에서 인테리어적 요소를 강조하면서도 터치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효율적인 상담 업무를 지원 할 수 있게 됐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140만원에서 19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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