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최형만이 글로벌 초콜릿·캔디 브랜드 한국 유통업체 홍보대사로 합류했다.
최형만 측은 29일 “방송인으로 소확행(小確幸) 전도사로 바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최형만이 세계적 초콜릿·캔디 브랜드인 미국의 ‘씨즈캔디’ 한국 총판인 한스텝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최형만은 이번 홍보대사 발탁으로 한스텝이 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안전한 먹거리로 가족의 건강을 지켜나가자는 취지로 전개중인 행복가족 캠페인 ‘당신을 사랑합니다’에 참여하게 됨은 물론 브랜드 홍보를 위한 활동에도 나서게 된다.
‘책을 쓰는 개그맨’ ‘개그맨 브레인’ 등으로 불리는 최형만은 지난해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졸업 후 올해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방송 게스트와 MC는 물론 스타강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형만이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될 한스텝에서 유통하는 씨즈캔디는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창립돼 천연재료를 사용해 초콜릿과 캔디를 생산하는 무공해·친환경 기업으로 유명하며 1972년 ‘투자의 귀재’, ‘기부 천사’로 알려진 워런 버핏에 인수되며 ‘워런 버핏’ 초콜릿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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