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이 재능기부를 통한 사진전을 갖는다.

이정신은 포토그래퍼인 형 이용신과 함께 미얀마 아이들을 위한 공익 사진전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이정신이 러브 에프엔씨(LOVE FNC) 미얀마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촬영해온 사진들이 전시된다.

이정신은 미래를 꿈꾸지 못하는 현실에 처해있는 미얀마 어린이들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이정신은 평소 노숙인 자립 지원 매거진 ‘빅이슈’에 찍은 사진을 기고하는 등 취미를 통해 뜻 깊은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사진전은 서울 압구정 캐논갤러리 지하1층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 무료 진행된다.

한편 사진전에서 판매되는 전시사진 및 굿즈 수익금은 미얀마 아이들의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