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라식, 라섹수술을 받지 않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에게는 3월이 수술 받기에 적합한 시간이다.
휴가에 가까운 긴 연휴기간 중에 라식, 라섹수술을 선호하는 이유는 라섹 수술은 라식에 비해 수술 후 통증과 시력회복 기간이 길어 개강 후 수업, 동아리 활동 및 교외활동 등이 많은 대학생, 취업 공부와 면접을 다녀야 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수술시간과 회복기간이 큰 부담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늦지는 않았다. 개강과 기업의 상반기 공채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아직 약 2주간의 기간이 남아있다. 최근 들어 안과병원들의 의료기술과 라식수술과 라섹수술 기기의 발달로 과거 라식, 라섹수술 후 발생하던 부작용은 적어지고 길었던 회복기간은 짧아졌기 때문이다.
JHW그룹 가인안과 병원사업본부 황태성 본부장은 “라식, 라섹수술은 각 수술마다 장단점이 있기도 하지만 시술을 받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어떤 시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술 전 다양한 검사들로 환자 자신의 안구 상태를 정확하게 검진 한 다음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환자 자신에게 맞는 시술법을 선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황 본부장은 ”JHW가인안과는 1:1 맞춤 서비스를 통해 약 40여가지가 넘는 정밀검사와 상담 후 최신 의료기술 및 의료기기로 라식,라섹 수술을 진행한다”며 “이러한 JHW가인안과만의 1:1 맞춤 서비스(검사, 상담, 수술)와 라식,라섹 시술법은 수술 후 환자분들에게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의 최소화 및 회복 속도를 높임으로써 환자분들이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약 2주 정도 남은 2월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라식, 라섹 수술을 미쳐 하지 못한 대학생, 취업 준비생들에게 라식, 라섹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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