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PC기반 MMORPG 라그나로크 제로에 신규 직업 ‘닌자’를 추가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등장하는 라그나로크 제로의 첫 번째 확장 직업군 닌자는 체술, 비도, 인법을 포함해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조작과 육성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 이를 기념해 경험치 20% 증가, 달성한 레벨에 따라 버프용 소비아이템 100% 지급, 닌자 전용 무기 제련 이벤트 등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6월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프로젝트 2탄을 실시해 일본 로컬라이징 지역으로 추가된 신규 지역 ‘아마쯔’를 오픈하고 새로운 퀘스트를 추가해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전 직업군의 스탯 및 스킬을 초기화하여 사냥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시키는 등 약 27종의 2차 직업군의 스킬이 개선됐다.

한편 라그나로크 제로와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6월 6일까지 미세먼지 퇴치 공동 이벤트를 실시, 유저들이 미세먼지 몬스터 사냥하면 다채로운 버프류의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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