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의 포카리스웨트가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러닝크루 '#LIVESWEAT' 1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LIVESWEAT'(이하 라이브스웨트)는 최근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크루'문화를 반영해 헬스라이프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러닝크루 해단식 (동아오츠카 제공)

이들 크루 멤버들은 지난 3월 중순부터 5월까지 약 10주간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러닝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온라인 홍보 등의 주어진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라이브스웨트의 가장 큰 특징은 펄스짐 김성언 운동처방사에게 배우는 스포츠의학적 프로그램인 테크니컬 클래스이다. 멤버들은 체격과 체력을 측정해 알맞은 러닝 방법을 교육받고, 보행패턴 및 자세교정 등 러닝자세를 습득했다. 주차별 러닝 트레이닝에는 오픈케어센터 함연식 코치가 리드했다.

이번 라이브스웨트 1기는 지난 19일 서울신문하프마라톤에 전원 참가해 마지막 피날레를 펼쳤다.

김정희 동아오츠카 러닝크루 담당자는"라이브스웨트는 포카리스웨트 체험형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생활스포츠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함께 땀 흘리며 목표를 이뤄가는 활동 안에서 브랜드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크루문화를 점차 확대시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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