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의 온라인 MMORPG 대표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이하 GE)가 신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가득 채운 ‘약속의 땅 알트리아 전초기지 프루리오’ 업데이트를 앞두고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는 척박한 땅 알트리아의 개척을 꿈꾸는 개척자들과 이를 지켜보는 별의 감시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끝없는 설원의 미지의 땅 카멜리아 테아, 용암이 흘러넘치는 고대 알트리아의 수맥 불의 강, 척박한 알트리아 개척을 위한 전초기지 프루리오 마을이 새로운 필드로 업데이트된다.

이와 함께 영입 퀘스트를 통해 알트리아의 야생 소녀 코아를 신규 캐릭터로 선보인다. 이외 카멜리아 테아의 최고 포식자 마수 오그제프, 불의 강에서 퀴니툴라 일족을 거느리는 여왕 퀴니툴라 등 새로운 레이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또 카린의 펜던트, 에스페란자 원정대 등 신규 시스템 2종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오는 5월 31일 약속의 땅 알트리아 전초기지 프루리오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유저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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