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자이언츠워’(개발사 싱타)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자이언츠워는 카드 탐사 시스템을 도입한 히어로 육성형 전략 RPG로 앞서 한국·미국·캐나다 3국에서 진행한 CBT를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엑스엘게임즈 출신인 박재성 대표를 비롯해 컴투스 출신 개발진이 주축인 유망 개발사 싱타(대표 박재성)와 게임빌이 손잡고 글로벌 공략에 나서는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자이언츠워의 사전 예약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페이지로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크리스탈 1000개를 선물로 지급하고 구글 플레이로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1만 골드를 제공한다. 게임빌은 탁월한 감성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홍보 영상도 공개하며 시동을 걸었다.

한편 양사는 해외 시장에서도 통하는 모바일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노하우를 집중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종 담금질 중으로 내달 글로벌 시장에 출격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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