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가 액션 RPG ‘라테일’의 서비스 12주년 기념 유저 초청 행사를 종료했다.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액토즈소프트 사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가족 오락관을 콘셉트로 개최됐으며 사전에 선발된 유저 100명과 라테일 개발진 및 운영진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먼저 행사 시작과 함께 새롭게 제작된 라테일의 대표 영상이 깜짝 공개돼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2018년 여름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콘텐츠를 소개했다. 체인소드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직업 다크체이서와 신규 맵 루맨 연합 본부, 부유섬, 몬스터 등 핵심 콘텐츠를 공개해 여름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으로 GM철수가 무대에 올라 진입장벽 완화 및 스트레스 요인 해소를 바탕으로 한 라테일의 운영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운영진과 유저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공유했다.

액토즈소프트 정수진 사업실장은 “매년 오프라인 행사 개최를 통해 가족 분들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가족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해나가는 라테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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