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걸스데이 멤버 민아(본명 방민아·19)가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25)의 열혈 팬임을 깜짝 고백했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민아는 초등학교 때부터 이날 방청석에 자리한 언니와 함께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팬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민아는 토크에서 “사실 동방신기 유노윤호 선배님의 팬이다. 유노윤호를 선배님이라고 불러야 하는데 오늘만큼은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며 “데뷔곡 ‘허그(Hug)’의 뮤직비디오에서 유노윤호가 씩 웃는데 송곳니가 보이더라. 그때 내 사랑임을 느꼈다. 또 유노윤호는 퍼포먼스할 때 야비한 표정을 짓는게 정말 멋있다”고 유노윤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유노윤호를 보며,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가 하면 연신 부끄러운 미소를 지어보여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낸 민아는 무대로 나와 동방신기의 ‘허그’와 ‘풍선’ 두 곡에 맞춰 유노윤호의 춤을 완벽 재현해내 광팬임을 인증시켰다.
또한 최강창민과 유노윤호의 손을 잡아 무대로 끌어올려 함께 춤을 추는 대담함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잡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유노윤호 앞에서 어쩔줄 모르는 민아의 모습이 귀여웠다”, “민아의 예능감 폭발”, “새로운 예능 기대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의 당당 고백에 동방신기의 일부 극성팬들은 그의 미니홈피에 “너무 나대다니 보기 싫다”, “언제는 누구 좋아한다더니 이젠 유노윤호냐? 이런걸로 그렇게 뜨고 싶냐?”, “쇼 그만해라”, “가식적인 모습 역겹다” 등 욕설과 비방섞인 글로 격한 감정을 나타냈다.
이에 또 다른 동방신기 팬들은 “정말 같은 카시오페아로서 정말 부끄럽다. 이럴수록 동방신기만 피해보는거 모르겠냐?”, “민아가 동방신기 팬이라고 밝혔으면, 같은 팬으로 존중해야지 이런 악플을 다는건 아니라고 본다”, “악플에 너무 신경쓰지 마라”, “앞으로도 계속 동방신기 응원해달라”, “걸스데이, 민아, 동방신기 모두 파이팅” 등 악플 자제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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